요양보호사 자격증 새로운 시작
요양보호사 자격증
현재 대한민국에는 대단히 큰 위기에 빠져있습니다. 바로 저출산 / 고령화 사회가 되어가고 있어서 입니다.
그것이 왜 문제가 되느냐.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청년들의 숫자가 적어진다는 뜻입니다. 1당1만 해도 되던 시절이 이제는 1당 100을 해야하는 시절로 바뀌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렇기에 나이가 많더라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꼭 해야만 합니다. 그래야 개인적으로도 평생 안락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은 요양보호사 자격증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사람들이 매우 꺼려하던 직종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각광받는 직종이 되었는데요. 복지시설에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요양보호사 자격증이 없으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만 의무채용이 확실시 되었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이들이 하는 일과 취득과정은 어떻게 되는지 천천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는 일|
고령화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 말씀드렸죠. 그렇다면 거동이 불편하고 치매에 걸리고 병이 들어 몸져 누워계신 어르신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 분들의 가사 및 신체적 관리 등 여러전반적으로 돌봐주시는 일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가분들만 하실 수 있습니다. 그 분들을 어떻게 케어해야 더욱 쉽게 할 수 있는지 배우고 익혀서 해야만 일이 좀 더 수월하기 때문이죠.
|취득과정|
많은 사람들이 쉽게 취득을 할 수 있는 분야라고 오해를 하는 자격증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업무자체가 난이도가 있다보니 결코 취득과정이 쉽지 만은 않습니다. 먼저 간호사, 간호조무사의 자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양성기관에서 50시간의 교육을 이수하면 필기시험을 볼 수 있고 그러한 경력이 없는 사람들은 240시간을 채워야 합니다.
따라서 일반 사람들은 교육이수 + 필기시험을 합쳐 약 1년정도의 시간을 들여야 합격을 할 수 있습니다. 필기공부는 개인이 각자 알아서 하는 편입니다. 양성기관에서는 실무경험이 주이기 때문이죠. 교재를 직접 사서 인강을 결제하고 공부를 하는 편이 대부분인데, 많은 사람들이 열정을 가지고 1년정도 투자를 하고 1년에 4번정도의 시험이 있어서 기회는 충분한 편이고 합격률도 80 ~ 90%정도를 보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시간을 투자할 만한 자격증이라 여겨집니다.
|전망|
끝으로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주로 40대 이상의 주부님들이 많이 도전한다고 합니다. 경제적활동이 그 첫번째이며 부모님을 대하고 싶어서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정말 투철한 사명감으로 일을 하신다는 말이죠. 어르신들이 열심히 인생을 살아오셨기에 우리가 있는 것이며 그 분들을 잘 돌봐드려야 우리도 나중에 시스템 속에서 잘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뜻은 요양보호사라는 직업이 앞으로 더욱 발전하면 했지 도태되지는 않을 거라는 것이 많은 전문가들의 생각입니다.
또한 실제로도 많은 복지시설이 민간 주도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규모 또한 점점 확대되고 있습니다.